디지털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 독서를 하지 않고 디지털 기기만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? 창의력, 집중력 등이 저하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독서 교육 종합 지원시스템을 통해 좋은 독서 습관을 만들어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- 독서 교육 종합지원시스템이란?
- 활용법
- 독서를 안 했을 경우 생기는 일
독서 교육 종합지원시스템이란?
독서 교육 종합 지원시스템은 교육부 주관하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초/중/고등학생들이 직접 책을 읽고 컴퓨터상에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- 도서 검색, 교사 또는 도서관 추천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.
- 감상문 쓰기, 사어버독후감대회, 독서 토론방 등의 독후 활동을 지원합니다.
- 지도 선생님의 독후활동 지도, 별점 주기 등의 업무를 제공합니다.
활용법
①DLS 아이디를 발급받습니다.
-학교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증을 만들면 DLS 아이디가 발급됩니다.
-아이디를 모르거나 발급받지 못한 경우 학교 도서관으로 물어보시면 됩니다.
②인터넷 검색창에 지역+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입력해서 조회합니다.
③학생계정으로 사이트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진행합니다.
④전체 자료 검색 시 저자나 책 제목등을 검색해서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⑥우리 학교 자료 검색에서 다니는 학교 이름과 책정보를 입력하면 대출 가능 여부와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.
⑦책을 읽은 후 감상문을 쓸 수도 있고 온라인 토론방이나 동아리에서 서로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.
독서를 안 했을 경우 생기는 일
독서를 하는 과정에서 뇌의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1) 뇌가 더 높은 수준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. 또한 책을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2)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뿐더러 3) 다양하고 훌륭한 저자들의 사고와 삶의 태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독서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.
만약 독서를 하지 않는다면 뇌기능 향상,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과 같은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.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독서습관을 만드는데 더 도움 되며 물리적인 실체가 있는 것이 성취욕을 더욱 충족시켜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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